협력업체 [기여단체]
해외에이전시 [국가]
결혼상담사 [개인]
결혼중개업체 [업체]
회원가입 정보찾기
자동로그인
결혼목적의 미혼남녀는 거주지 주변의
‘결혼중개업체’를 검색하여
‘회원가입’
[알림] 뉴스·정책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저출산 고령화 언론보도
 정부/지자체 결혼정책
 여가부/법무부 공시
 결혼관련 통계자료
 결혼관련 유튜브영상
 국가별 뉴스
테스트 2
테스트1
홈페이지(업무지원)
145
898
1,590
1,096,372
 
작성일 : 23-01-16 12:27
[저출산고령화] [더뉴스] '20대 결혼적령기' 옛말...초혼 여성 절반이 30대
 글쓴이 : 크라운
조회 : 1,947  

[더뉴스] '20대 결혼적령기' 옛말...초혼 여성 절반이 30대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101416491348

 

 

결혼적령기가 20대라는 말,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됐습니다.


결혼하는 시기가 갈수록 늦어지면서 초혼 신랑과 신부 모두 20대보다 30대가 더 많은 시대가 된 건데요.


남성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20대보다 30대의 결혼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지만, 여성의 경우 초혼 나이가 20대보다 30대가 더 많아진 건 31년 만입니다.


지난 2021년 기준 초혼인 여성을 나이 대별로 분석해 봤더니, 30대에 결혼한 경우가 49.1%,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초혼이 30대는 7만 7천 건 정도, 20대가 7만 천 건을 넘어선 겁니다.


지난 1990년 이후 20, 30대 여성들의 초혼 건수를 보면 20대 여성의 결혼은 줄고 30대 여성의 결혼은 늘고 있죠.


점점 격차가 줄어들더니 재작년에는 역전에 이른 건데요.


이처럼 결혼 나이 대가 점차 높아지면서 2021년 평균 초혼 나이는 여자 31.1세, 남자 33.4세로 집계됐습니다.


30년 전인 1991년과 비교하면 각각 6살, 5살 정도 높아졌습니다.


신혼부부 수는 해마다 줄고 있는데요.


2021년 연말 기준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가 110만 1,000쌍 정도로, 1년 전인 118만 4,000쌍보다 7% 감소했습니다.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준 건데요.


2020년 초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우리 사회, 경제 전반이 큰 영향을 받았는데, 결혼도 예외는 아니었던 겁니다.


통계청은 결혼을 기피하는 사회 분위기와 청년 층 인구 감소 영향으로 신혼부부가 해마다 줄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취업이 어려워 결혼이 늦어지는 게 당연하다는 댓글이 있는가 하면, 이미 30대 초혼이 더 익숙하다는 분들은, 31년 만에 첫 추월이란 게 더 놀랍다고 반응하기도 했습니다.


 

점차 결혼은 하지 않고, 결혼을 하더라도 늦게 하는 추세가 우리 사회에서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ytn: 엄지민 기자


 
 

Total 34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1 [자치단체] '결혼축하 1000만원' 쏜 이 도시…매년 1500명 급감하던 인구 반전 크라운 2023-03-02 1789
270 [언론보도] “수도권인구 지방 이동보다 가파른 인구감소 막는 게 더 중요” 크라운 2023-02-20 1747
269 [언론보도] 하동군, 결혼·출산·양육·주거 해결에 통 크게 쏜다 크라운 2023-02-20 1781
268 [언론보도] ‘인구위기’ 농촌 청년들 “지자체, 결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크라운 2023-02-20 1772
267 [자치단체] “출산 장려금, 10배 더 드려요”…아이만 낳으면 끝인가요? 크라운 2023-02-20 1975
266 [자치단체] 결혼하고 싶은 청년 "달서구에서 천생연분 찾아요" 크라운 2023-01-27 1825
265 [자치단체] 아산시,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금·산후관리비 등 지원 크라운 2023-01-27 1852
264 [자치단체] 해남군, 청년부부 결혼축하·장려금 300만원 지급 크라운 2023-01-27 1840
263 [공지사항] 국내 및 국제결혼중개업체 공시 현황(2023년 12월말 기준) 최고관리자 2023-01-23 279
262 [자치단체] ‘나만의 특별한 작은 결혼식’, 예비신혼부부 찾습니다! 크라운 2023-01-18 1974
261 [언론보도] 인구 자연감소 폭 11만8000여명…역대 최다 기록했다 크라운 2023-01-18 1837
260 [자치단체] 달서구, 출산장려사업 확대 체감도 '끌어올린다' 크라운 2023-01-18 1893
259 [저출산고령화] [더뉴스] '20대 결혼적령기' 옛말...초혼 여성 절반이 30대 크라운 2023-01-16 1948
258 [자치단체] 해남군, 결혼이민자 친족 계절근로자 유치 추진 크라운 2023-01-16 1904
257 [자치단체] 청주시, 충북행복결혼공제 가입자 17명 선착순 모집 크라운 2023-01-16 1903
256 [자치단체] 49세 이하 '청년부부'에게 결혼축하금 200만원 지원한다 크라운 2023-01-04 1975
255 [자치단체] 거창군, 결혼축하금·디딤돌 통장 신청하세요 크라운 2023-01-04 1941
254 [자치단체] 달서구, 결혼1번지 달서로 내일의 희망을 연다 크라운 2023-01-04 1969
253 [언론보도] 국민 절반 "결혼 안 해도 괜찮아"…기피 이유 1위는 "돈 없어서" 크라운 2022-11-21 2156
252 [언론보도] “돈 없어 결혼 못해” 크라운 2022-11-21 2393
251 [자치단체] 영월군 "관외 출퇴근 월10만원·출산장려금 셋째 1000만원 지급" 크라운 2022-11-21 2145
250 [자치단체] 정읍시, 전북도 출산 장려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크라운 2022-11-16 2197
249 [자치단체] 달서구 월광수변공원·배실웨딩공원 등 야외 결혼식장 무료 운영 크라운 2022-11-16 2275
248 [자치단체] 사천시, 내년 1월부터 결혼축하금 준다 크라운 2022-08-24 2555
247 [언론보도] 돌싱여성 "재혼 상대 자가·고정수입 있어야…노안은 안돼" 크라운 2022-08-03 2664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