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올해 첫 미혼남녀 만남행사 개최
대전·충남지부 22일 대전 리베라호텔서 미혼남녀 30쌍 대상
[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혼남녀 커플 만들기에 나선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이하 인구협회)는 이달 22일 오후 대전 리베라호텔 1층 토치홀에서 미혼남녀 30쌍을 대상으로 올해 첫 만남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관하는 ‘맞선 프로젝트’는 올 한 해 짝수 달 마다 한 번씩 모두 6번 진행되며, 한번에 30쌍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짝을 찾을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과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미혼남녀는 네이버카페 ‘배추와 열무’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qocn0303@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저출산고령사회과 ☎042(270)4756 또는 인구협회 대전·충남지회 ☎042(712)1327, 배추와 열무 ☎042(716)1021로 문의하면 된다.